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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동공업(주) 경주대리점 `농업후계세대 양성` 후원금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05일
↑↑ 김문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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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대동공업㈜ 경주대리점 김문달 대표(경주시4-H본부 전직회장)가 4일 경주시4-H본부에 영농후계세대 양성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과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경주시 성동동에 소재한 대동공업㈜ 경주대리점을 경영하는 김문달 대표는 농업기계화 사업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과 농업발전을 위해 함께하고 있으며, 일손이 부족하고 노령화 되는 농촌에 농기계 보급과 젊은 후계농업인 등 후계 세대의 농촌정착을 위해 1997년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거액의 후원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한편 경주시4-H본부는 24명의 회원이 김문달 전직회장을 중심으로 4-H도시·농촌 청소년교류행사, 4-H회 과제활동, 4-H회원 경진대회 및 야영대회 활동에 지원하고 있다.

또한 4-H회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펼쳐오고 있고, 전국 및 도 단위 4-H 과제경진 대회에서 입상하 등 대외적으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문달 대표는 “후계 농업인들이 농촌사회에 잘 정착해 지역의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뜻을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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