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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온정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생필품` 후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31일
↑↑ 현곡면 온정회, 어려운 이웃 위한 생필품 후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현곡면 온정회(회장 이희대)는 지난 28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에 쌀, 라면, 휴지 등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온정회는 2005년도에 결성되어 회원들이 모은 회비를 사회에 환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회원들이 수혜 대상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어가며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닿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희대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더욱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대호 현곡면장은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와 희망의 불씨가 잘 전달되길 바라며, 현곡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힘쓰는 온정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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