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1-10 오전 09:24:03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주시, 문화재청 ‘문화유산 관리역량 진단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12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경주시, 문화재청 ‘문화유산 관리역량 진단사업’서 우수 기초단체에 선정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문화재청 주관 2021년 문화유산 관리역량 진단에서 우수 기초단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관리역량이 뛰어난 14개 지자체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경주시는 세계적 역사문화관광도시로써 문화재 보존과 활용 등 모든 분야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국내 유일한 국제문화재산업전을 개최하고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운영하는 등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있다.
문화재 야행 등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 행사를 진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국보·보물로 지정된 중요 목조문화재를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문화재 방재IoT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 재난안전 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시 초기 대응·보고 체계를 확립해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강화했다.
아울러 남산에 산재해 있는 불상과 불탑 등 문화재 손상을 방지하고 산불·산사태 등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남산일원 문화재 방재 드론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 2019년부터 문화재 보호구역 내 건물·토지 매입을 전담하는 사적지정비팀을 만들어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장기 미매입 사유지를 매입하는 등 방치 문화재 보존에 성과를 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의 세계적 문화재들을 더욱 효율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12월 26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