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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병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사랑의 헌혈증. 마스크`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23일
↑↑ 기부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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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에서 지난 16일 코로나19 거점병원인 동국대학교 경주병원(병원장 서정일)을 방문해 '사랑의 헌혈증 150장과 마스크 3천장'을 기탁했다.

헌혈증은 공단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헌혈행사를 통해 기부 받은 것으로 경주 시민을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재래시장 방역,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연탄배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서정일 동국대학교병원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최전방에서 노력하겠다” 라고 전하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공단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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