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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재)화랑문화재연구원 인재육성 장학금 5백만 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22일
↑↑ 경주중앙로타리클럽과 (재)화랑문화재연구원에서 21일 장학금 5백만 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하며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오승연)과 (재)화랑문화재연구원(원장 오승연)에서 21일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을 위해 장학금 5백만 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경주중앙로타리클럽은 2005년 창립 이래 경주지역 봉사단체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올해 취약계층을 위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등 다방면에서 이웃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재)화랑문화재연구원은 신라문화권의 중심인 경주에서 문화재에 대한 조사 및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고, 문화재에 대한 자문과 학술행사 개최 및 연구서 발간 등 문화재 관련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오승연 회장은 “지역출신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기여하고 지역의 교육 경쟁력 증대에 이바지하고자 오늘 5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뜻을 밝혔다.

주낙영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경주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교육 발전을 위해 오늘 선행을 베푸신 경주중앙로타리클럽과 (재)화랑문화재연구원에 감사를 전하며,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고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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