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은 20일 관내 교육행정인들을 대상으로 재정집행 및 2022년 예산편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실시한 설문조사를 분석하여 2021년 학교회계 집행률 98%를 달성하기 위한 재정집행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K-에듀파인의 도입이 2년간 지난 시점에서 예산편성의 방법과 주의사항, 주민참여 예산제의 필요성 등에 대하여 실무적 교육을 실시했다.
박상무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2021학교회계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2022학교회계를 준비할 수 있게 진행했으며 학교회계는 교육과정과 더불어 학교를 운영하는 중요한 축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함으로써 영기준 예산(ZBB) 편성과 수요자 중심의 예산편성을 당부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