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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하구리 아파트 주변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14일
↑↑ 현곡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하구리 아파트 주변 환경정비 펼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현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손성락)와 부녀회(회장 성명덕)는 지난 11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구리 대단위 아파트 주변 겨울맞이 환경정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들은 하구리 일대 2,600여 세대가 입주한 현곡푸르지오 및 센트럴푸르지오 주요 도로변과 하천 일대에서, 가을낙엽과 버려진 생활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거주환경을 조성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손성락 새마을협의회 회장과 성명덕 부녀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계기로 새롭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안전하게 극복하고,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필요하므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금대호 현곡면장은 “함께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를 계기로 미처 손이 닿지 않은 신축 아파트 주변의 어지러운 환경을 정비해 살기 좋은 현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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