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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논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9일
↑↑ 황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 선정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논의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태익, 민간위원장 박성진)는 8일, 황남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정기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2022년 지역특화사업 선정에 대한 논의,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아동권리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아동인권 감수성을 높였다.

박성진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과 배려”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황남동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태익 황남동장은 “겨울철은 계절적 요인으로 취약가구의 생활에 위협요인이 가중되어 복지사각지대가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는데, 위원들의 보이지 않은 노력으로 따뜻한 황남동이 조성되고 있다”며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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