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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알록달록 세계 속 우리’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9일
↑↑ 교육프로그램 메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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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어린이들이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고대 한국의 외래계 문물-다름이 만든 다양성’을 쉽게 이해하고, 나만의 알록달록 모빌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는 오는 15일(수)부터 2022년 3월 16일(수)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2시~3시) ‘알록달록 세계 속 우리’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대 한국 사회에 유입된 외래계 문화재를 통해 우리 역사 속의 다양성을 알아보고, 다양함이 공존하는 세계와 그 안의 우리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 고대 한국사회에 등장했던 이국적인 모습의 사람과 동물, 실크로드로 신라에 전해진 교역품 등을 바탕으로 고대 한반도에 펼쳐진 다양한 문화의 모습을 알아본다.

또한 여러 가지 모양으로 표현한 나의 모습과 문화재 조각을 엮어 하나의 모빌로 완성하는 활동은 세계 문화 속 우리 그리고 나의 모습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자세한 참여방법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 - 교육·행사 - 교육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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