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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경주 아이중심감각통합발달센터 `사랑의 쌀`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7일

↑↑ 경주 아이중심감각통합발달센터 '사랑의 쌀'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경주 아이중심감각통합발달센터(센터장 장은진)에서 지난 3일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쌀5kg 40포대(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은진 아이중심감각통합발달센터 센터장은 “장애인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하여 도움을 미쳐 받지 못한 장애인들에게 사랑과 희망, 행복을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장애인분들이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끼며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귀룡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코로나-19로 기부가 위축된 상황에서 선뜻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힘들어하는 지역 내 중증장애인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 중증장애인 당사자들이 자립적이고 자주적인 삶을 실현하며 지역사회에 한 사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써의 스스로 권리와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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