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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경주시, 사적지 내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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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적지 내 시민들을 위한 소확행 사업 실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시민들을 위한 소확행 사업의 일환으로 사적지 내 편의시설 설치작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많은 시민들이 찾는 김유신장군묘 둘레길에 산책을 즐기는 어르신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의자 4개를 설치했다.
또 건강에 좋은 맨발산행이 새로운 산행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김유신장군묘 매표소 옆에 신발 보관함을 시범 설치해 편리하게 신발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송화산 인기 등산로인 여래사 가는길에 산행을 하며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벤치의자와 벤치의자 아래에 맨발걷기를 즐기는 산행객이 신발을 보관할 수 있는 선반을 만들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사적지 내 편의시설을 확대 설치해 시민들이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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