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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다둥이 가정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 사진전 열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6일
↑↑ ‘다둥이 가정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 사진전 열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신경주역과 경주시청 민원실에 다둥이 가정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열렸다.

경주시는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줄 ‘다둥이 가정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 사진전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지난달 20일부터 신경주역 로비에서 사진전이 열렸고, 지난달 29일부터 경주시청 민원실 로비에서 사진전이 진행되고 있다.

다자녀 가정 가족사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진전에는 두 자녀 이상 가정의 20개 사진이 전시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1일 민원실 사진전 현장을 찾아 “사진 속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에서 저절로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사진을 통해 잠시나마 코로나19의 갑갑함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한 노력으로 △중·고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5곳 신설 확대 운영 △내년부터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과 출산장려금 대폭 확대 등 다양한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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