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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6일
↑↑ 2021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박영태)와 황오동 원도심 주민협의체(위원장 박기섭)는 2일 황오 커뮤니티센터 조성예정지에서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 한마당’은 사업지구 내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을 홍보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린 행사다.

이날 주낙영 경주시장과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배진석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주민과 상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공연 지신밟기와 난타공연,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소개, 민속놀이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은 원도심이 경주의 중심지역으로써 상권을 회복하고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게 개발하는 사업으로,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은 2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까지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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