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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 경주시 협의회, 제21대 최정천 회장 취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3일
↑↑ 최정천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민족통일 경주시 협의회 제20. 21대 회장 이. 취임식이 2일 오후 6시 30분 웨딩 파티엘 본관 1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주낙영 경주시장, 배진석 도의원, 김수광 경주시의회 경제도시 위원장, 원종욱 민족통일 경상북도 협의회장, 김석기 국회의원을 대신해 참석한 김덕표 사무국장을 비롯한 내빈,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CBN뉴스 - 경주

회기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시상식, 이임사, 취임사, 축사,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식에서 수상자는 경주시장상에 김효철, 박대원, 정석문 회원, 경주시의회 의장상에 김재철, 정용식, 한종건 회원, 국회의원상에 박원무, 손견익, 정욱영 회원, 민족통일 도협의 회장상에 김동식, 범원호, 양혁준, 최춘화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민족통일 경주시협의회는 1986년 창립된 이래 민족통일 경상북도대회 통일 연수교육, 대시 민 통일교육, 북한 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협력 체결 등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 앞으로도 적극적인 통일 교육 및 홍보 활동과 더불어 지속적인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올바른 안보의식 고취와 민족의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정천 신임 회장은 "제21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막중한 사명감으로 본 회가 성공적인 결실을 맺기 위해 무엇보다 소통과 화합이 중심이 되는 경주시 협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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