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기독교방송 | |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거침없는 홍보 나가신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관람객 유치를 위해 열띤 홍보를 펼치고 있어 화제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7월 한 달 동안 부산, 울산, 창원 등 인근 대도시 인구밀집지역, 공공기관, 대기업을 돌며 대단위 릴레이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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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밀집지역 홍보는 지난 18일 대구 동성로를 시작으로 21일 울산 롯데백화점, 22일 창원 용지공원, 28일 포항 롯데시네마, 29일 구미역 순으로 진행됐다.
공공기관 홍보는 지난 21일~26일 포항, 울산, 부산, 창원지역의 도청, 시청, 구청, 교육청 20여개소를 방문해 출퇴근인사, 부서방문 감동홍보, 홍보물 전달, 프로그램 소개, 입장권 구매 및 혜택 안내 등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22일에는 울산 초.중학교 교장단 회의에 참석해 학생 단체관람을 유도하는 타깃마케팅을 실시했으며 25일 부산역에서는 경주 시장, 시의원, 도의원 부인 등 20명으로 꾸려진 일명 ‘경주 사모님 부대’가 관람객 유치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조직위원회는 울산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석유화학공단과 포항 포스코 등을 방문해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알리는 등 대기업 방문 마케팅도 거침없이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8월12일부터 10월10일까지 ‘천년의 이야기-사랑, 빛 그리고 자연’이라는 주제로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공식행사 ▲공연 ▲영상 ▲전시 등 크게 4개 부문에서 20여개 핵심콘텐츠와 100여개 단위행사로 구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