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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개인택시 경주지부 방문 `소통 설명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1일
↑↑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달 30일 개인택시 경주지부(지부장 이이구)를 찾아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의 택시 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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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달 30일 개인택시 경주지부(지부장 이이구)를 찾아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의 택시 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시에서는 올해 개인택시 운전자를 위해 마스크 14만 장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카드수수료, 브랜드 콜 통신비, 호출요금 할인보전, 근무복 구입, 블랙박스 교체, 운전석 보호벽 설치 등 약 6억 2천만 원을 지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내년부터는 70세 이상 승객에 대해 1회 5천 원(년 245회)까지 용금을 지원하고 버스가 잘 다니지 않는 오지마을에 1,000원의 요금으로 호출해 이용할 수 있는 희망택시를 시내 동지역까지 확대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교통편리성을 증진하고 동시에 택시 이용도를 높여 수입증대도 도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택시 감차도 올해 70대에 이어 내년에 24대를 추가하여 수요 대비 공급 과잉 상태인 택시 대수를 연차적으로 감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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