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7 오후 06:50: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외동읍 `부강철재` 사랑 나눔 후원금 전달

-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성금 1백만 원을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1일
↑↑ 외동읍 소재 부강철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 소재 부강철재(대표 권오환)에서 지난달 29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백만 원을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으로 남몰래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부강철재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외동읍의 대표 회사로, 특히 권오환 대표는 현재 외동읍 냉천공단협의회 회장과 외동라이온스클럽 회장,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평소에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들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권오환 대표는 “우리 주변에 어렵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으며 매년 해오던 일이지만 코로나19 등 경기침제로 더 어려운 때 비록 작은 도움이나마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상택 외동읍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과 어려운 시기에 들려오는 아름다운 기부에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끼며, 권오환 부강철재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1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