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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설관리공단, 2021년 일반직 직원 공개채용 `경쟁률 41:1`

- 3명 선발 총 123명 지원, 필기시험 4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치러져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1일
↑↑ 경주시시설관리공단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열, 이하 ‘공단’)은 2021년 직원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3명 선발에 총 123명이 지원해, 4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모집에서 일반직 사무6급(신규) 3명을 모집하며 필기시험은 오는 4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치러진다.

공단은 이번 시험 응시생의 보건 안전을 위해 시험 전후로 시험장 전체를 방역 소독하고, 모든 응시생과 감독관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열 이사장은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일자리 부족의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었고 향후에도 다양한 형태의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우수인재를 선발하는 청렴공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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