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2021년 경주 CEO포럼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상공회의소(회장 이상걸)는 지난 25일(목) 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서호대 경주시의장, 경주지역 기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2021년 경주 CEO포럼" 을 개최했다.
'경주 CEO포럼' 은 지역 기업체를 위해 각 분야 최고의 명사를 초청하여 기업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특별한 자리가 됐다.
먼저, 권오형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이 초청 연사로 참여해 '사업주가 알아야 할 노동정책 및 노동법 동향' 에 대한 강연을 실시하여 행여 놓치기 쉬운 변경된 노동정책과 노동법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서, 경주지역 경제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산업과 관련된 현대자동차㈜ 하언태 대표이사 사장이 초청연사로 참여하여 '현대자동차의 대응으로 보는 자동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 전망' 에 대해 강연하여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속에 성공적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기업인들이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경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여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였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속에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입력 : 2021년 11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