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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사랑의 컵라면`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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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경주지회장 한광희)에서 22일 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백승준)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한 컵라면 80박스(박스당 6개입)를 기탁했다.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경주지회장 한광희)는 장애인 교통안전 교육 및 바른 운전 홍보, 선진교통문화 범시민전개 운동, 여성장애인 자활지원, 장애인 보장구 지원 등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으로 우리사회에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수행하는 비영리 단체다.

올해는 지난 7월 26일에 컵라면 20박스를, 9월 3일에는 KF94 마스크 6,000장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백승준 서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후원한 물품은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며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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