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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19일
↑↑ 외동읍,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장상택) 맞춤형복지팀에서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기순)와 함께 동절기를 맞이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읍내 유동인구가 많은 입실리를 중심으로 지역 5일장에 나오는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의 이웃 돌봄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강기순 외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이웃살피미’로써 협의체가 앞장서서 위기상황에 놓인 우리 이웃들의 든든한 징검다리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상택 외동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작은 손길과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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