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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무대왕면, 수능 시험 전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18일
↑↑ 문무대왕면, 수능 시험 전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문무대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대)는 수능 시험 전후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청소년 지도위원, 파출소장 등 13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점, 노래방 및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판매행위 금지,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 및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문구 부착여부 확인 등 계도‧점검 활동을 전개했다.

박삼희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보호에 대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 및 계도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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