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1년 청소년상담대학’ 17일 개강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1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21년 청소년상담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경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상담대학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강하고 있다.
올해는 청소년 상담에 관심을 가진 40여명의 시민들이 청소년상담지도자 양성 과정을 수강한다.
청소년상담대학은 17일 개강해 다음달 17일까지 매주 수·금 총 10회에 걸쳐 시행된다.
대학교수와 전문가를 초빙해 청소년 위험행동의 이해와 상담전략, 청소년 상담자와 관계 맺기, 청소년 자녀와 소통하는 대화기술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홍정옥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상담대학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면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