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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화랑청소년연합, 황성동 새화랑 작은 도서관 개관

- 독서토론, 마인드세미나 등 인성함양과 소통의 장으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06일
↑↑ 새화랑청소년연합, 황성동 새화랑 작은 도서관 개관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새화랑 청소년 연합(대표 박재홍)은 5일(금) 오후 2시 경주시 황성동 새화랑 작은 도서관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박재홍 새화랑 작은 도서관 관장, 배진석 경북도의원, 박창규 새 마음 인성개발 교육원 대표 고문, 최진열 황성동장, 황성동 10개 지역 통장 주민 등이 참석했다..

박재홍 관장은 "작은 도서관이 관내 주민들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독서토론, 부모교육, 작은 음악회 등을 개최하고 다문화 가족들에게 한국어 강좌 등 열린 도서관으로 발돋움하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서 성장하는 곳이 되도록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배진석 경상북도의원은 “수준 높은 황성동에 좋은 도서관이 생겨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이 생겨서 좋다”라고 말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청소년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부분에 감사를 표했고 도서관 개관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 발전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창규 새 마음 인성개발 교육원 대표 고문은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탄생한 도서관을 통해서 주민들에게 따뜻하게 봉사하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함께한 10개 지역 황성동 통장들은 도서관 개관 환영과 아울러 주변에 적극 홍보를 약속했다.

한편, 새 화랑 작은 도서관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무료 독서토론, 오후 7시 30분 부모교육,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 및 실버, 다문화가정을 위한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있다.

도서관은 무료개방이며 자유롭게 독서를 하거나 각종 상담도 가능하다고 한며 이용문의 010 3487 3353으로 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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