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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선도동,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사랑의 라면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05일
↑↑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선도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480개 후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선도동(동장 배경발)은 4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지회장 한광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480개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라면 전달과 더불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지난 6월에 이어 다시 한 번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광희 경주지회장은 “코로나19 시국이 길어지면서 국민들이 많이 지쳐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힘든 시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는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배경발 선도동장은 “나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시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의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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