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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제 월성중. 경주정보(상업)고 총동창회 회장 `사랑의 좀도리 운동` 성금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05일
↑↑ 정상수 성동 새마을금고 전무(좌) 조관제 월성중 경주정보고 총동창회 회장(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조관제 월성중. 경주정보(상업) 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장은 4일(목) 경주 성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진창호)를 방문해 새마을금고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으로 펼치고 있는 "2021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진정한 서민의 금융기관으로 사랑받아 온 새마을금고가 경제위기의 고통극복 에 동참하기 위해 1998년부터 사랑의 쌀 모으기로 시작됐다.

조관제 회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만큼 모두 함께 파이팅해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상수 전무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관심을 가져 주시고 성금을 기탁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 "지역사회에서 상호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금된 성금은 금고별로 지역소재 지방자치단체 및 사회복지단체 등과 연계해 수혜 대상자를 선정하여 무료급식소, 장애인시설, 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종합복지시설 등 단체와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실직가정, 결손가정, 생활보호대상자, 무의탁노인, 장애인, 북한이탈도민, 이(수)재민 등 개인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지원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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