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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03일
↑↑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효철 동장, 민간위원장 임영석)에서 2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위원 14명과 함께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윤병길, 이락우, 서선자 시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규 위원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클린업빨래방 사업’, ‘행복HOME 사업’의 활성화 방안과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행사 개최에 대해 논의했다.

임영석 민간위원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의 화두는 ‘다시 만남’이라 생각하며, 그동안 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동장군이 아닌 봄바람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한 발 더 뛰는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자”고 지역복지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박효철 용강동장은 “복지공무원 한명이 열 집 스무 집을 방문하는 것 보다 위원 한 분 한 분이 이웃사촌이자 또 하나의 가족으로 한 가구를 발굴하고 한 번 더 찾아 준다면, 보다 더 행복한 용강이 될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며,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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