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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정호승 시인과 함께하는 온라인 문화행사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28일
↑↑ 정호승 시인의 강연 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깊어가는 가을날, 단아한 신라 불상 앞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서정시인으로 평가받는 정호승 시인의 강연과 비올리스트 정민경&피아니스트 윤성희의 감동적인 연주가 펼쳐진다. 10월 30일(토) 10시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의 유튜브에서 시인의 시에 담긴 의미와 그 배경을 이야기하는 정호승 시인을 만나볼 수 있다.

이 행사는 국립경주박물관이 개최하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 플러스’ 문화행사로, 국립경주박물관의 문화재를 유명 시인의 강연 및 클래식 공연과 함께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립경주박물관 신라미술관에 전시된 신라 불상 앞에서 진행되며, 가을에 어울리는 비올라와 피아노 선율로 이루어진 클래식 연주에 이어 정호승 시인이 시와 노래 그리고 삶을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룸비니에서 사온 흙으로 만든 불상이 바닥에 떨어져 산산조각이 난 내용이 담긴 「산산조각」이라는 시를 낭송하는 장면은 전시된 불상과 겹치며 더욱 호소력 있게 다가온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녹화하였으며, 10월 30일(토) 10시에 행사 영상을 국립경주박물관 유튜브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 예고 영상은 10월 28일(목)부터 국립경주박물관의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 국립경주박물관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gnmuseum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 감미로운 음악과 정호승 시인이 시로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가족들과 함께 잠시나마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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