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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사적관리과,푸른마을(장애) 찾아 자원봉사 활동 펼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0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사적관리과에서는 과장(권상택)외 직원 20여명이 토요일도 반납하고 1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경주푸른마을(장애)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가졌다.

내남면 안심리에 소재한 경주푸른마을은 중증 장애인 50여명을 돌보는 복지시설로서 장애우를 보살피는 데 여념이 없었다.

이상록 시설장은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과내 직원을 반갑게 맞이 하였고 시설 소개와 일손이 필요한 곳을 친절히 알려주었다. 직원들은 시설 건물 2동에 미쳐 손이 가진 못한 곳을 찾아 깨끗이 청소함은 물론, 시설 외부에 쓰레기 및 오물 등을 깨끗이 정리하였다. 여직원은 내부 장애인 활동을 도와주며 오전 내내 맡은 바 일에 열심이었다.

ⓒ CBN 뉴스
권상택 과장은 준비한 귤 3박스를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으며, 시설방문 자원봉사가 일회성이 아닌 상시적으로 이루어기를 직원들께 당부하였으며 다음 기회에도 시설을 방문하여 도움을 줄 것을 약속하였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봉사정신 함양은 물론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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