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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가을맞이 통장협의회 현장회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26일
↑↑ 통장협의회 현장회의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 통장협의회(회장 여경화)에서 지난 22일 가을을 맞이해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가을맞이 통장 현장회의를 황성동 용황지구 공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가을맞이 통장 현장회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야외에서 실시됐고, 각 구역별 현안에 대한 세부적인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야외현장에서 신임 24통장 임명식 후 격의 없는 대화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리더인 통장이 주민불편 사항을 직접 처리하는 현장행정이 구현됐다.

여경화 통장협의회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주신 통장님들에 감사드리며, 용황지구가 낯선 통장님들이 많았을 텐데, 현장회의 개최와 생활환경에 대한 상호 공유를 통해 개선사항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를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앞으로도 필요할 때마다 생활구역별 통장 현장회의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정의 사각지대를 줄여 더 나은 황성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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