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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직장새마을운동협의회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사업 전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0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직장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회장 김상민)에서는 16일 경주역 광장에서 신년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사업을 전개하였다.

직장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 김상민 회장을 비롯한 직장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원과 경주시새마을부녀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떡국나누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주방기구를 설치하고 미리 준비한 쌀 1가마니 분량의 떡국의 육수를 내는 등 떡국을 나누어 줄 모든 준비를 마치고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급식봉사를 했다.

때마침 기차가 도착해서 역을 빠져 나오는 관광객들과 어려운 이웃과 주위의 노인분들을 비롯한 경주시민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면서 힘찬 청마년 새해에 좋은 일이 많이 생겨 힘을 내어 다시 한번 달려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직장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에서는 이날의 봉사뿐만 아니라 2013년에도 매월 카루나의 모임(불우청소년지원단체)과 새마을부녀회의 어려운세대 밑반찬만들어주기 사업에 연중 참여하였다.

또한 경주시새마을회의 벼룩장터 운영에도 외국인들 무료 중식제공사업과 종이조형물체험코너를 운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떡국봉사를 전개한 김상민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장새마을협의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경주시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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