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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그린+ 탄소- 캠페인` 챌린지 동참

- 탄소중립 실천수칙 지켜 일상생활 속 실천으로 탄소중립 사회 조성 노력 홍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14일
↑↑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그린+ 탄소- 캠페인' 챌린지 동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정원)과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에서는 지난 6일(협의회)과 7일(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그린더하기(+) 탄소빼기(-)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그린더하기(+) 탄소빼기(-)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관심이 많은 시기 국민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마련됐고,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이를 홍보하기 위해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용강네거리 등 시민들이 많이 통행하는 곳을 중심으로 전기차 이용하기, 안쓰는 전자제품 코드 뽑기, 베란다태양광 설치하기,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제품 사용하기 등 탄소중립 실천수칙을 지켜줄 것을 홍보했다.

새마을회원들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 코드 뽑아두기’ 등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쉬운 방법들을 많이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두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며, 일상 속 에너지와 관련한 작은 실천이 중요함을 기억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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