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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 식료품키트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13일
↑↑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문무대왕면에서 '소통을 통해 변화하는,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엽)는 지난 7일, 문무대왕면(면장 김종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석윤) 회원들과 함께, ‘소통을 통해 변화하는,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을 진행했다.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은 2015년부터 매년 2~3곳의 마을에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집수리와 건강검진, 미용 등 지역에 필요한 자원봉사활동을 제공해, 소외지역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재능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날 문무대왕면 행복마을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기존의 모였던 행사 대신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지역 어르신 100세대에 즉석식품과 참치캔, 낙지젓갈 김자반, 김치 등 총 11가지로 구성된 식료품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한 곽석윤 문무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자원봉사활동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키트를 전달해 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및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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