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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퀵서비스 업체 방문 `이륜차 사고 예방 서한문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07일
↑↑ 이륜차 사고 예방 서한문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서동현)는 7일(목) 오전 10시쯤 경주시 관내 운영중인 퀵서비스 업체를 방문하여 교통사고 예방 서한문을 전달하고, 배달원들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모 필수 착용 등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주문배달 보편화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이륜차 배달 문화가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이륜차 교통사고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다. 작년 관내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5명으로 재작년에 비해 1명 증가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이륜차 운행 질서 확립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을 실시 할 계획이다.

서동현 경주경찰서장은 “이륜차 교통법규 준수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공익신고 활성화를 통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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