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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수원 여자축구단. WK리그 20라운드 보은 상무 전 `압승`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05일
↑↑ 경기 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한수원 여자축구단은 2일(토) 오후 6시 경주황성3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생명 WK리그 20라운드 보은 상무와 홈경기에서 압승을 거뒀다.

이날 송주희 감독이 이끄는 경주 한수원은 보은 상무와 홈경기에서 전반 5분 나히의 선취골로 앞서 갔으며 7분 박예은의 연속로 2:0으로 앞섰다. 후반 들어서도 적극적인 공격을 펼친 끝에 32분 여민지가 추가골을 성공시키고 실점없이 경기를 끝내 3:0으로 압승했다.

전반에 선취골을 기록한 나히는 15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선두 인천 현대제철은 화천 KSPO와 원정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인천 현대제철 소속 선수 2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연기 됐다.

경주 한수원은 정규리그 마지막 1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20라운드 현재 15승 3무 2패 승점 48점을 기록하며 선두 인천 현대제철을 끝까지 추격하고 있으나 2게임을 남겨둔 인천 현대제철이 모두 패하지 않을 경우 우승 탈환은 싶지않아 보인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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