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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현장중심 찾아가는 복지상담서비스 제공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01일
↑↑ 외동읍, 현장중심 찾아가는 복지상담서비스 제공 총력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읍장 장상택) 맞춤형복지팀에서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활용한 찾아가는 이동 복지상담실 운영 및 현장중심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복지정보가 부족해 복지혜택에서 소외된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동읍은 이번 ‘찾아가는 마을복지사 상담’ 특화사업과 찾아가는 복지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와 더불어 방문간호로 의료취약계층의 정서적 지지와 공감을 형성하는 마을복지를 실현하고자 한다.

또한 맞춤형복지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상생복지단)와 협력한 가운데, 독거노인 안부묻기사업, 저소득층 이불빨래사업, 독거어르신 생신잔치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상택 외동읍장은 “빈곤가정을 중심으로 한 생계형 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촘촘한 복지안정망 구축에 외동읍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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