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7 오후 06:50: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월성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소외계층에 생필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23일
↑↑ 월성동 새마을부녀회의 행복한 한가위 선물, 추석 위문품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월성동(동장 이주봉)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16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태숙)에서 두유와 휴지 등 100 원 상당의 생필품을 마련해 월성동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월성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상자를 전달했으며 평소에도 깨끗한 월성동을 가꾸는 일과 어려운 세대에 김장 전달 및 집수리 사업 등 더불어 살기 좋은 월성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이 이후에는 버스정류장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역 소독하는 등 마을의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정태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하는 사업이지만 꾸준히 참여해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월성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더불어 사는 따뜻함을 나눌 수 있으면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주봉 월성동장은 “매년 꾸준히 지역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로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동민들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23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