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경주시협의회, 추석맞이 코로나19 특별방역.환경정화활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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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연보호경주시협의회, 추석맞이 코로나19 특별방역 및 환경정화활동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자연보호경주시협의회(회장 박옥연) 회원 50여명은 지난 15일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서천교 일대에서 추석맞이 방역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주를 다녀갈 수 있도록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내·외부 소독작업을 벌였고, 서천교 강 둔치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옥연 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방역·정화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자연보호협의회는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청정 경주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