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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 방문해 위문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22일
↑↑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 위문품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명절맞이 위문을 실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16일 노인요양시설인 ‘하나’와 ‘참사랑의집’ 두 곳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구입한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쭈었다.

각 읍면동장들은 사회복지생활시설 36개소와 기초생계‧의료급여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 7757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각 지역 별로 취약계층 등을 위한 민생안정 대책을 마련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로 가족과도 거리를 둬야 하는 시기인 만큼 소외계층을 잘 살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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