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1-19 오전 08:36:48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동경주 일대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 추진
- 동경주 지역 노후·훼손된 건물번호판 3900여개 교체 설치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9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동경주 일대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 실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주소 이용 편의와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동경주 지역의 노후·훼손된 건물번호판 3900여개를 교체·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2010년 도로명주소 시행과 함께 설치된 건물번호판은 장기간 햇빛과 자연재해 등으로 탈색되거나 파손돼 우편·택배물 등 전달에 어려움을 야기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문제점이 제기돼 이번 정비사업이 시행됐다.
시는 감포읍, 양남면 ,문무대왕면 등 동경주 지역의 건물번호판를 전수조사한 후 훼손된 번호판을 제거하고 새 건물번호판으로 교체작업을 완료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건물번호판 등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9월 22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