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산내면, 노인주간보호센터에 `사랑의 쌀. 두유`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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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내면, 노인주간보호센터에 사랑의 쌀과 두유 전달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산내면(면장 금창석)에서는 15일 산내면 노인주간보호센터(원장 최은식)에서 박승직 경상북도의원과 박광호 경주시의원, 금창석 산내면장, 최현구 산내면이장협의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을 맞이해 사랑의 쌀과 두유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최은식 산내면 노인주간보호센터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후원물품까지 전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고향 어르신들을 잘 모시고 산내지역에 도움이 되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금창석 산내면장은 “산내면 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열정적으로 애쓰시는 산내면 노인주간보호센터 최은식 원장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바쁘신 와중에도 산내면을 찾아주시고 후원물품을 전해주신 박승직 경상북도의원과 박광호 경주시의원, 그리고 최현구 산내면 이장협의회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산내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