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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

- 김호진 부시장 “시민 안전 위해 주요 도로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 당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16일
↑↑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이 지난 14일 보문교 안전점검 현장을 방문해 점검진행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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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범정부 차원의 ‘국가안전대진단’ 시행에 따라 경주시는 안전진단업체와 합동으로 지난달부터 이달 28일까지 노후 교량, 지하차도 등 도로시설물 17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도로시설물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조치를 취함으로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육안 안전점검을 실시해 도로시설물의 손상·결함·기능적 위험요인 등 전반적 외관형태를 관찰하고 필요시 간단한 비파괴 검사도 시행했다.

점검현장에서 즉시 조치 가능한 부분은 바로 조치를 시행했고, 추가 안전진단이 필요할 경우 관련 정밀점검 등 2차 점검도 실시하게 된다.

점검결과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은 지난 14일 보문교 안전점검 현장을 방문해 “합동 안전점검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요 도로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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