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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코로나 19 예방 방역취약지 소독활동 `구슬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16일
↑↑ 지역 로터리클럽-소독업체-경주시, 추석맞이 코로나19 예방 소독활동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감염병예방팀과 지역 로터리클럽, 소독업체 합동으로 지난 14일, 15일 이틀 간 황성공원 일대와 흥무공원, 형산강체육공원 등지에서 방역취약지 소독활동을 실시했다.

14일에는 선덕로터리(회장 최병희)와 천마로터리(회장 강태원)가, 15일에는 천마로터리와 아사녀로터리(회장 김미자), 퀸즈로터리(회장 김은정)가 참여해 함께 땀을 흘렸다.

이번 정화활동은 코로나19 방역 홍보의 일환으로 민간 주도로 추진됐다.

강태원 천마로터리 회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 시민과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순 경주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소독업체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마쳤다”며, “코로나19 방역의 철저한 홍보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지역 등록 소독업체는 지난 2019년 47개소에서 올해 9월 현재 71개소로 늘어났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지 소독은 실시간으로 시행돼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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