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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내면, 새마을회 추석맞이 특별 방역활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15일
↑↑ 산내면 새마을회, 추석맞이 특별 방역활동 펼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산내면(면장 금창석)에서는 13일 새마을협의회(회장 조민석)와 부녀회(회장 강삼선) 회원들이 모여, 추석맞이 산내면 주요 다중이용시설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경주시민 특별지원금과 13일부터 시작하는 국민상생지원금 현장접수가 이루어지는 산내면 행정복지센터 접수처는 출생년도 5부제에 맞춰 많은 주민들로 붐비는 상황이었다.

이날 회원들은 접수처와 대기석 등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방역분무기를 사용해 꼼꼼히 소독하고, 의자와 문손잡이 등은 수건으로 철저히 소독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는 불안한 상황이지만 산내면은 아직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청정지역으로서, 사랑하는 산내면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추석맞이 특별방역을 실시했고 앞으로 꾸준히 생활방역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금창석 산내면장은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추석맞이 특별 방역활동을 실시한 산내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고 코로나19 청정지역 산내면의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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