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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읍, 이장협의회 추석맞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활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14일
↑↑ 안강읍 이장협의회, 추석맞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방역활동 펼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안강읍 이장협의회(회장 권용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3일, 시내 일원과 공설시장, 버스정류장, 상가지역, 놀이터 등 다중집합장소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소독용 등짐펌프와 SS기를 활용한 시내 전역 분무소독과 다중이용시설 소독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안강읍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추석연휴를 앞두고 방역활동 뿐만 아니라 타 지역 방문 자제 및 고향 방문 자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도 잊지 않았다.

권용원 이장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타지역 방문과 고향방문이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안강을 위해 방역활동 및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 청정 안강 이미지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이장협의회가 주민들을 위해 항상 자발적으로 앞장서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방역 활동 및 홍보활동이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 차단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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