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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13일
↑↑ 서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서면(면장 백승준)의 새마을지도자(회장 송재헌),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애) 회원 20여 명은 11일, 깨끗하고 쾌적한 서면을 만들기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대대적인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4인 1조로 5개 조를 편성해, 체육공원과 아화 전통시장, 주요 도로변, 마을진입로 심곡나들목, 사라나들목 일대에서 불법생활 쓰레기를 정비 및 수거했다.
송재헌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마을주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시가지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지속적인 환경정비 실시로 지역공동체 회복은 물론, 깨끗하고 아름다운 서면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준 서면장은 “휴일도 반납하면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마을 환경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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