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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새마을부녀회 코로나특별지원금 신청 안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13일
↑↑ 강동면 새마을부녀회, 코로나특별지원금 접수처에서 봉사 펼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연)가 지난 9일부터 경주시민코로나특별지원금 접수처인 강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예병길)에서 원활한 신청을 위한 봉사를 시작했다.

이날 회원들은 청사 외부에 마련된 접수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한 상황에 따른 열체크, 손소독, 접수처 안내 등 봉사를 실시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11일부터 12일까지 주말 집중배부기간에 24개의 이동현장 접수처를 운영함에 있어서도 각 이동에 부녀회원들이 배치돼 신청서 작성법을 설명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고 친절히 봉사에 임했다.

김선연 새마을부녀회장은 “경주시민코로나특별지원금으로 시민들이 어려운 시기에 큰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접수처를 찾는 모든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남은 기간도 정성을 다해 봉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예병길 강동면장은 “경주시민특별지원금 접수처 운영이 원활하고 신속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부녀회의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 경주시민특별지원금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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