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추석 연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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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정창환)는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화재예방과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단독·다가구·다세대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하여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이번 홍보는 고향집에 화재 시 초기 소화에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와 화재를 감지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경주소방서는 9월 6일부터 26일까지 ▲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 활용 홍보영상 송출 ▲지역신문 언론 및 방송매체 홍보 ▲다중이용시설 포스터 부착 ▲경주소방서 페이스북 등 SNS 홍보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홍보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정창환 서장은 “코로나19로 추석 명절에 고향에 방문이 어려운 때인 만큼 소중한 가족과 이웃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온라인으로 선물하여 가정의 안전을 견고히 다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