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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코로나 특별지원금 안내처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09일
↑↑ 강동면, 경주시민코로나특별지원금 안내처 운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강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예병길)는 이달 1일부터 코로나특별지원금(국민지원금포함) 안내처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안내처 운영은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특별지원금과 국민지원금이 신청시기가 겹치고 신청방법은 달라 재난지원금 관련 방문 및 문의전화가 잇따르게 되면서, 안내처를 별도 운영해 주민들의 궁금한 사항을 즉시 해소하기 위함이다.

또한 강동면에서는 사업시행 전 긴급이장회의를 열어 경주시코로나특별지원금 재원마련과 보편적 지원 결정 안내와 함께 추석 전 많은 주민들이 지원금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진훈재 국당3리 주민은 “경주시민들 모두가 특별지원금을 받게 돼 기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큰 위로를 받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 지역경제 활력 및 위기 극복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예병길 강동면장은 “행정의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재난지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면에서는 집중추진기간 중 11일과 12일 양일간 현장접수처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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