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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수원 여자축구단. WK리그 서울시청 전 `완승`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03일
↑↑ 경기모습(사진제공=경주한수원여자축구단)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한수원 여자축구단은 2일(목) 오후 6시 경주황성3구장에서 펼쳐진 WK리그 18라운드 서울시청과 홈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송주희 감독이 이끄는 경주 한수원은 서울시청과 홈경기에서 전반 16분 서지연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28분 김상은의 연속골로 전반을 여유 있게 앞서 나갔으며 후반에서도 화끈한 공격 축구를 펼치며 4분 서울시청의 자책골, 21분 이네스, 30분 이네스가 연속골을 터트렸으며 37분 또다시 서울시청의 자책골로 6:0으로 승리했다.

한편 선두 인천 현대제철은 세종중앙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세종 스포츠토토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경주 한수원은 18라운드현재 13승 3무 2패 승점 42점을 기록하며 승점 46점으로 선두인 인천 현대제철을 계속 추격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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